양 기관은 고품위 원료광 확보를 위한 저품위 철광석 선광기술 개발, 도시광산 연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O2 지중저장 및 광물탄산화 기술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효숙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지질연은 이미 해수용존 리튬추출 기술을 포스코에 이전해 상용화에 성공하기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질연의 우수기술의 산업적 활용도를 극대화해 새로운 산·연 협력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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