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송지효 "노출신 때문에…"

"부모님 아직도 영화 못 보셨다" 눈물


영화 '쌍화점'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인 송지효가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10일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쌍화점' 촬영 때 노출신 때문에 많이 고민했다"며 "특히 딸을 걱정하는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적잖이 힘든 과정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애잔한 잔 감정에 마음이 많이 갔다"면서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지만, 누가 보기에도 자랑스러운 딸이 될 테니 허락해달라'고 해서 (허락을 받아 내)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어머니, 아버지는 (노출신 때문에) 아직까지 영화를 안 보셨지만 관객들의 반응을 보시고 많이 칭찬해주셨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지효는 이날 방송에서 모 연예인과 4년간 교제한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