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남경필 지사, 황은성 안성시장과 시·군 선수단,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안성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사전행사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군악 의장대 시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안성시민연합풍물단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7,312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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