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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백령도 타격임무부대 잇달아 시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백령도 타격임무를 부여 받은 월내도방어대와 제641군부대 산하 장거리포병 구분대를 잇달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백령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최대 열점지역의 전초기지인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했다”며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명령만 내리면 적들을 모조리 불 도가니에 쓸어넣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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