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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삼호지구 시민공원으로 조성된다

하천환경 정비사업 이달 착공.철새보금자리로도 각광


울산 태화강 삼호지구가 시민 휴식 공간 및 철새 보금자리로 본격 조성된다. 울산시는 총 35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무거동 태화강 삼호지구 26만㎡에 대한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6월 중순 착공, 오는 2013년 12월말 완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조류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존 대숲을 6만5,000㎡에서 11만6,300㎡로 5만1,300㎡ 확장한다.또 잔디마당 2만2,482㎡, 야생초화원 4만5,500㎡가 조성되고 자전거 도로 1.7㎞, 산책로 2.8㎞가 설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강 건너 맞은편 ‘태화강 대공원과 함께 백로, 떼까마귀 등 철새들의 보금자리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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