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남향배치와 편복도 설계, 2Room-2Bay 소형주택도
쾌적한 전망과 피트니스시설 및 전용 사우나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화성산업이 시공하는 ‘파크드림시티 써밋’이 3일부터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3개동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25~45㎡의 736실의 오피스텔로 전 세대 남향 배치와 편 복도 설계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 일부 호실은 2Room-2Bay 소형주택 구조로 설계했고, 또한, 단지 옆에 흐르는 율곡천이 쾌적함을 더해준다
김천혁신도시에는 11월 말 기준으로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내년까지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5,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김천혁신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 역사가 위치해 광역 고속교통망을 통한 도시활성화 여건을 갖춘 곳이다. 또 경북고속도로 동김천IC가 혁신도시로 곧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에 위치해 김천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를 갖춰 향후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옥상에는 공원이 조성되며, 25층 높이로 훌륭한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 모든 세대가 남향과 편 복도로 시공되는 것은 김천혁신도시 내 오피스텔로는 최초며, 2Room-2Bay로 설계된 호실은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함을 더하며, 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가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파크드림시티 써밋 은 우수한 교통여건과 함께 율곡천이 쾌적성과 우수한 조망권을 제공하는 핵심 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아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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