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과 엔고, 태국 대홍수 등으로 수출은 위축된 반면 화력발전을 위한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무역적자 폭이 커졌다. 작년도의 수출액은 65조2,819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3.7% 줄었고, 수입액은 69조6,920억 엔으로 11.6% 증가했다.
한편 올들어 지난 3월 무역수지는 826억엔 적자로, 2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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