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H, 신정3지구 160가구 분양
입력2011-08-01 11:28:24
수정
2011.08.01 11:28:24
SH공사가 양천구 신정동 신정3지구에 전용 114㎡ 160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4일부터 양천구 신정동 신정3지구에서 전용면적 114㎡ 아파트 160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114㎡ 크기로 지난해 2월 28일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세대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은 3.3㎡ 당 1,006만7,000원~1,071만원, 가구당 4억3,535만6,000원~4억9,218만2,000원이다. 분양 대금은 계약시 계약금 1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된다.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오는 5일부터 법인도 신청이 가능하며 16일부터는 1인 2주택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신정3지구는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 위치한 곳으로 양천고교ㆍ금옥여고ㆍ강서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