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은 13일 김장 300포기를 담궈 동구 범일2동 일대와 초량동 일대에 거주하는 20세대의 독거노인 어르신댁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대학생홍보대사 임석렬(25ㆍ부산대학교)씨는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달 영아원 방문, 어르신안마,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계속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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