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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고학찬(사진) 예술의전당 사장을 제7대 회장에 재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고 회장은 동양방송 프로듀서와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국장,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윤당아트홀 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부터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문화예술회관 상호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자 설립됐으며 전국 178개 문화예술회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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