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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관(사진)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19일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제28차 임시총회 및 제113차 이사회를 열어 이 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부산일보 편집국 기자로 입사해 부국장·뉴미디어센터장·수석논설위원·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오는 201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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