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성화 운영 방안을 구축하기 위하여 예산, 행정, 기획, 콘텐츠, 인력 운영의 일원화 및 추진 협의체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부천상상거리’의 활성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소비 및 향락 중심의 부천역 일원의 이미지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와 신도심에 비해 부족한 구도심의 문화향유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4개 번영회 및 기관(교)이 각자가 보유한 인적, 물적, 콘텐츠적 역량을 발휘하고 협조하는 것은 물론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로 지정받은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더 풍성한 만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의 도출하여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30)에게 문의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