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리끌레르영화제 19일 개막 '아메리칸 허슬' 등 34편 상영

예술영화의 향연…마리끌레르영화제 개막

다양한 예술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제3회 마리끌레르영화제가 오는 19~25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데이비드 O.러셀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 폐막작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이며 모두 34편이 상연된다.

‘아메리칸 허슬’과 ‘노예 12년’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각각 10개 부문과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기대작이다.

덴마크의 거장 빌 어거스트 감독의 신작 ‘리스본행 야간열차’와 메릴 스트리프와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 대결이 볼만한 ‘어거스트:오세이지 카운티’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의 이면을 그린 ‘파크 랜드’, 폴 포츠의 음악 인생을 그린 ‘원 챈스’, 마이클 더글러스·모건 프리먼·로버트 드 니로·케빈 클라인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라스트 베가스’도 볼 수 있다.

상영작 정보는 마리끌레르 홈페이지(www.marieclair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