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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2구역 최고 20층 286가구 건립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4가 고명중ㆍ고교 남측 노후불량주택 밀집 지역에 286가구의 친환경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3일 성북구 동선동4가 304-2번지 일대 1만5,644.8㎡를 ‘동선 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결정, 고시했다고 발표했다. 동선2구역엔 용적률 233%이하가 적용돼 최고20층 5개 동, 286가구의 아파트 단지(조감도)가 건립될 예정이다. 경사 지형에 맞게 테라스하우스 22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북측에 717㎡ 규모의 소공원이 들어서고 서측 서선4길과 동측 동소문로와 연결되는 보행로가 설치된다. 동선2구역은 동측의 동소문로와 서측의 아리랑고개길 등 간선도로를 이용해 접근하기 쉽고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반경 500m내에 개운산공원이 위치해 있어 사업완료 후 쾌적한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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