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22ㆍ사진)가 최고 수입 여배우 1위에 올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1년간 약 3,450만 달러(약 390억원)의 수입을 올려 역대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로 기록됐다. 스튜어트의 뒤를 이어 카메론 디아즈가 2위(3,400만 달러), 샌드라 블록이 3위(1,100만 달러)를 차지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이 5위 안에 들었고 줄리아 로버츠와 사라 제시카 파커, 메릴 스트립는 각각 6~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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