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was being severely scolded by his father for fighting. "Now, Damien" said his angry father, "This will not do! You must learn that you can't have everything you want in this life. There must always be give and take."
"But there was Dad!" protested the aggressive youngster. "I gave him a black eye and took the apple!"
싸움을 한 데이미언이 아버지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고 있었다. "자, 데이미언" 화가 난 아버지가 말했다. "이건 안 될 일이야! 이 세상에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는 걸 배워야 해. 항상 받는 게 있으면 주는 게 있어야 한단다."
"하지만 그랬는걸요 아빠!" 공격적인 아이가 항의하듯이 말했다. "그 녀석에게 멍든 눈을 주고 저는 사과를 챙겼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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