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주)은 최근 '제 2의 판교'로 각광받고 있는 용인 흥덕지구에 오는 12월말에서 내년 1월중으로 794가구 임대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는 10년 임대조건에 41, 45, 49, 53평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용인 흥덕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 65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2008년말 개통예정인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통과하는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어 제 2의 판교로 거론되는 유망 지역이다. 02)709-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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