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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포브가 미 공군에 입대하는 것일까?
사진만 보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라보프가 미 공군 신병 모집 사무실을 찾은 이유는 그가 눈 여겨 보고 있는 역할에 대해 선행학습을 하기 위해서 찾았다.
미국 연예 소식 사이트 TMZ는 3일(현지 시간) LA 미 공군 사무실 앞에 서 있는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을 포착 공개했다.
라보프의 소식통에 따르면 라보프가 토요일 LA 미국 공군을 찾은 이유는 별난 선전 활동의 일환이 아닌 정말로 입대 과정에 대해서 즉 입대과정부터 기본 트레이닝까지 배우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날 LA 공군 신병모집 사무실은 닫혀있었다. 라보프는 앞으로 연기할 역할을 아직 결정하지는 않은 상태다.
TMZ는 라보프가 공군 신병 모집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빌어먹을 예산 삭감 같으니라고”라며 라보프가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라보프 대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미 공군은 지난 4월 시퀘스터(연방정부 자동 예산 삭감)에 따라 전체 전투기의 3분의 1에 대한 운행 중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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