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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대출' 삼화저축은행 압수수색
입력2011-03-18 11:16:00
수정
2011.03.18 11:16:00
부실저축은행의 불법대출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금융감독원이 고발한 삼화저축은행의 본사와 신모 명예회장의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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