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년 日 도쿄 공시지가 13년만에 올라

지난해 일본 도쿄(東京)의 지가가 13년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세청이 1일 발표한 상속세와 증여세 산출기준 노선가(공시지가)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기준 전국 41만개 지점의 표준택지 1㎡의 평균가격은 전년도(11만6,000엔)보다 3.4% 낮은 11만2,000엔으로 1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 도쿄의 평균지가는 0.4% 올라 13년 만에 처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쿄 긴자 중앙통은 1㎡당 1,512만엔으로 20년 연속 일본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기록됐으나 최고가를 기록했던 91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