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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하유미 마스크팩’으로 홈쇼핑에서 대박 신화를 쓰고 있는 하유미가 남편과 별거 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하유미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에서 홍콩의 재력가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유미의 남편은 홍콩의 유명 영화 제작자로 유명 레스토랑도 경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유미는 남편과 8년의 연애 끝에 지난 1999년 결혼했다. 결혼 후 하유미는 한국에서의 작품 활동과 사업 등으로 홍콩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하유미는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는데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채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요새는 2달에 한 번쯤 보고 있다. 전화는 수시로 한다”며 “이렇게 떨어져 살게 된 계기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유미의 결혼 생활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7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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