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자체 제작한 2008년 한국관광달력(사진)이 세계적 권위의 기업홍보물 평가대회인 ‘2007/2008 머큐리 엑설런스 어워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강순덕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팀장은 “관광공사 홍보간행물이 국제대회에서 상을 받은 사례는 많았으나 달력으로 최고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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