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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10월 컴백 공연을 개최할 전망이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태지는 최근 웰메이드예당과 10월 컴백 공연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관계자는 이날 “하지만 양측이 아직 정식 계약은 맺지 않았다. 현재 공연 규모나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서태지컴퍼니 측은 “가을에 9집을 발표하겠다”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10월 초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시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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