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中 항로 춘제기간 휴항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항로의 국제여객선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ㆍ13~19일)를 전후해 최장 11일간 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항로별 휴항기간은 인천~다롄 여객선이 14일부터 2일간으로 가장 짧고, 인천~단둥이 13일부터 23일까지로 가장 길다. 휴항 계획은 인천~잉커우 12~21일, 인천~친황다오 13~21일, 인천~스다오 11~18일, 인천~칭다오 14~19일 등이다. 또 인천~톈진, 인천~옌타이, 인천~롄윈 여객선은 13일부터 3일간만 쉬고, 인천~웨이하이 항로는 13일부터 4일간 휴항한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에 중국행 국제여객선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항로별 휴항 일정을 미리 알아두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