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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는 한국인 전용 'JPX 825 포지드 플러스' 아이언(사진)을 8월 출시한다. 경량 스틸 샤프트를 장착, 비거리를 늘렸다. 토와 힐 부분에는 최적의 중량을 배분, 중심에 맞히지 못해도 거리 손실이 적다. 헤드 프레임의 강성도 높아져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다. 160만원. (02)3143-3358
골프존 GDR 프로 선수 연습 도와
골프존의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가 프로골프 대회에 진출한다. 골프존은 3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출전 선수용 드라이빙레인지의 12개 타석에 설치돼 경기 전 선수들의 연습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또 대회 기간 갤러리 광장에서는 GDR를 이용한 장타·퍼팅 대회 등 관객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미니 드라이버 선봬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SLDR 미니' 드라이버를 판매한다. 드라이버와 3번 우드의 중간 형태로 260㏄ 헤드에 43.5인치 길이의 샤프트를 장착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3번 우드의 정확성을 갖춰 좁은 페어웨이 공략에 좋다는 설명이다. 29만원. (02)341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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