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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종합]

경기도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농협 고양하나로클럽에서 ‘2014 경기도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농협 고양하나로클럽은 평일 1만여명, 주말 1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이 많아 도내 여성 기업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기업은 올팩코리아, 건강사랑, 제이엠그린, 세신산업, 쏘울, 브니엘월드, 철수식품, 성우금속, 늘푸른, 면나라식품, 미즈스타킹, 방울랜드, 보래 등 13개사이다.

참가기업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액세서리, 화장품 등 다양하다. 현장에서 시중가보다 싸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 도내 여성 기업은 25만여개로 전체 37%를 차지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 워크숍 개최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함께 오는 29일 판교 공공지원센터 6층 빅파이추진단에서 빅파이프로젝트(Big-Fi Bigdata Free Information)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빅파이추진단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빅파이추진단 앞으로 업무추진방향 등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서울시 올빼미 버스·치안CCTV설치 최적지 파악 등 빅데이터 분석활용사례도 발표한다.

빅파이추진단은 공공데이터 개방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시범사업 추진,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경기도정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안양 내비산 취락지구 인근 그린벨트 추가 해제

경기도가 안양시 비산동 내비산 인근 개발제한구역 3,700㎡를 추가로 해제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게 됐다.

경기도는 최근 안양시가 제출한 안양 내비산취락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내용을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01년 12월 안양 내비산 취락지구 1만2,000㎡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시켰으나, 인근 도로와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해 거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안양시는 내비산 취락지구에 필요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이유로 내비산 124번지 일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추가해제를 지난달 19일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했다. /윤종열기자

경기도-버지니아주, 정책협의회 설치 합의…통상 등 확대 기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테리 매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는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6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적인 만남을 위한 양 지역간 ‘정책협의회 설치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 지역에서 3명씩, 모두 6인의 협의회를 구성한 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통상, 투자, 기술, 문화, 인적 교류, 정보통신기술 등 부분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최현덕 경제실장을, 버지니아주는 미 연방 주택도시개발부 차관을 역임한 모리스 존스 (Maurice Jones) 버지니아주 상업통장장관을 임명했다. 버지니아주는 세계 인터넷통신량의 절반 이상이 거쳐 가는 데이터산업의 허브로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 지사가 추진 중인 빅파이 프로젝트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2014 취·창업 일자리마켓’ 개최

인천시는 29일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2014 취·창업 일자리마켓’을 개최한다.

여성인력창출 프로젝트인 취·창업 일자리마켓은 채용관, 창업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행사지원관으로 나눠 진행되며, 인천에 거주하면서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하반기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상반기에 1,2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31개 참여기업에 67명의 구직여성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하반기는 100여개 구인업체가 참가하고 그중 32개 업체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도 진행한다. /장현일기자

김천 출신 경제인 서울서 화합대회

경북 김천시는 지역발전에 고향을 떠난 경제인들을 참여시키려는 방안의 하나로 2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지역 출신 전국 경제인과 향우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전국 김천경제인 화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지역 출신 경제인과 고향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환을 통한 상생발전으로 기업도시로 성장을 거듭하는 향토발전에 동참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골프용품 제조사인 문경안 볼빅 사장을 비롯한 지역별 기업인의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모든 참석자가 고향발전을 위한 실천 다짐 결의를 함께했다. /이현종기자



청주시, 성신학교 내 ‘치유 숲’ 조성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특수교육시설인 청주성신학교 내 치유 숲을 조성하는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성신학교는 230여명의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학교로 2008년 신봉동에서 현암동으로 이사했으나 학생들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청주시는 올해 초 산림청 녹색추진단이 추진하는 2014년 특수교육시설 녹색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청주시는 다음 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학교 내에 왕벚나무, 산딸나무, 꽃댕강, 상록패랭이 등 4,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을 심고 140m 규모의 산책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충북도, 혁신도시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충북도가 충북혁신도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2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CEO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충북도는 설문식 충북도 경제부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충북도와 충북혁신도시의 발전상 및 투자환경,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했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하면서 투자와 기업이전을 요청했다

충북혁신도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외 10개 공공기관 중 5개 기관이 이전했고 2016년까지 나머지 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인구 4만2,000명이 거주하는 계획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박희윤기자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 30일 출범 공식활동

울산시는 오는 30일 신성장동력 발굴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울산형 창조경제 밑그림을 제시할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는 경제부시장과 민간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 40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창조경제기획, ICT융복합, 동북아 오일허브, 미래에너지, 문화관광서비스 등 5개 분과를 두고 지역 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자문, 창조경제 관련 민관협력 방안 마련, 창조경제 기반조성과 문화 확산 등의 역할을 맡는다. 또 울산 창조경제 관련 추진상황과 성과 점검, 창조경제 관련 민간의견 수렴과 대정부 건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등도 담당할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경북교육청·중국 허난성교육청, 상호 교류 양해각서

경북교육청은 최근 중국 허난성(河南省)교육청과 국제교류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교 교류 사업, 교사·학생·문화 교류, 교육프로그램 교류 등을 통해 상호 이해 구축과 우호 증진에 나선다. 이와 함께 안동영호초등, 풍산고 등 중국과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지역 8개 학교도 중국 8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를 동시에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중국 허난성교육청장이 교육 및 청소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교육감에게 초청장을 보내옴에 따라 이뤄졌다. /손성락기자

부산시, 11월3일부터 ‘부산고용페어주간’운영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여건 조성 등을 위해 ‘2014 부산고용페어 주간’을 다음 달 3~10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부산고용페어주간’은 고용정책 및 전략에 관한 토론의 장이 될 ‘고용정책의 장’과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을 주선하는 ‘고용만남의 장’ 2개 테마로 구분해 진행된다. /황상욱기자

전남TP, 신재생에너지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전남테크노파크(TP)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인 풍력·태양광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호남권광역경제권선도산업 육성사업 목적으로 전남TP 미래사업추진실 주관하에 이뤄진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과 해외시장 타겟 사업화타당성 조사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관련 컨설팅 지원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총 3차 접수를 통해 11개 기업 8개 분야에 1억2,0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내년 4월 말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풍력·태양광 관련 기업은 다음 달 1~14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ntp.or.kr)를 참조해서 접수하면 된다. /김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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