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자동차 ‘빅 3’, 脫 자동차 추세에 대응 안간힘

도시화‘젊은층 도심 거주로 자동차 보유 줄어

미국 자동차의 ‘빅 3’인 제너럴모터스(GM)ㆍ포드ㆍ크라이슬러가 도시화 등으로 인한 자동차 보유 환경 악화로 대안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파인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FT는 특히 젊은 층의 운전 면허 감소와 이들의 도심 주거 확대가 주된 이유라고 지적했다.

실제 자동차 운전면허를 가진 16세 미국인 비율은 지난 2008년까지 30년 새 50%에서 30%로 줄었다.



이에 따라 미 자동차 3사는 전기 자전거와 전기 버스 제작, 카풀 서비스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돌파구 마련에 애쓰고 있다.

포드 미래전략실 관계자도 “자동차 시장 개념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렌터카가 갈수록 실용화되는 등 자동차 사용 목적이 다양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