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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휘발유 갤런당 평균 3달러… 작년 9월이후 최고

지난 2주간 미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갤런당 3달러로, 작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에너지업계 정보지 트릴비 런드버그가 9일 밝혔다. 런드버그는 미 전역의 7천여개 주유소로부터 휘발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주동안 평균 11센트가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런드버그는 주유소 휘발유가 인상은 원유가격 상승에 의한 것이라며 지정학적인 긴장이 원유가 인상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오는 8월 인도분 원유 기준가는 지난 2주동안 4.5% 상승, 뉴욕거래소에서 배럴당 74.09달러를 기록했으며 원유선물은 지난 7일 최고치인 배럴당 75.78달러에 달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미국의 석유수요는 작년에 비해 단지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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