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우빈이 부산 남구 용호동 초고층 주상복합 W(더블유) 모델하우스의 오픈을 축하하고 사인회를 통해 부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우빈은 현재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회사 아이에스동서의기업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1일 오후 4시부터 한시간 가량 더블유의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이날 사인회에는 내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과 김우빈을 만나기 위한 팬들까지 더해져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팬들은 행사전날부터 줄을 서 김우빈의 등장을 기다렸으며 나타나자마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반갑게 맞이했다. 김우빈은 1시간 넘게 진행된 행사동안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더블유의 분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며 “완벽주의 건설회사 이미지를 더욱 굳히기 위해 더블유의 시공에도 만전을 기해 찾아와 주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초고층 주상복합 ‘w(더블유)’는 지하 6층, 지상 69층 4개 동에 연면적 49만480㎡(14만8,370평)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전용면적 98~244㎡ 1488가구로 구성된다. 건물 높이만 246.4m에 달해 광안대교 건너편의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초고층 아파트들과 대칭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이에스동서는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