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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27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친서민정책 비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하반기 정책 기조인 친서민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올바른 정책 방안을 함께 논의해본다.
발제는 김인영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의 '친서민정책의 정치적 의미와 포퓰리즘(지정토론:김광동 나라정책원장)', 정기화 전남대 경제학과 교수의 '시장경제와 친서민정책(지정토론:김상호 호남대 교수)',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의 '친서민정책의 사회경제적 비용(지정토론:주만수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민경국 강원대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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