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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내년 1월부터 전국 6개도시서 오디션 연다

SM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전국 6개 도시에서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SM은 28일 “다음 달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13 S.M. 글로벌 오디션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며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디션은 노래, 댄스, 모델, 연기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지며 국적,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우수자는 SM과 전속 계약할 기회를 얻는다.

SM은 “올해 개최한 ‘글로벌 오디션’과 ‘유스 스타(YOUTH STAR) 오디션’에도 국내외 수만 명의 참가자가 응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며 “이번 오디션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오디션 참가자들은 SM 홈페이지 및 이메일(2013korea@smtown.com)로 접수해야 현장 오디션에 참여 가능하며 상세 일정 및 접수 방법 등은 SM 홈페이지(www.smtown.com)와 페이스북 SM오디션 공식페이지(www.facebook.com/smaud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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