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전문 건설회사인 JK-ENG가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1510번지 일대에 최근 완공된 타운하우스식 별장 ‘라 이슬라’ 12가구를 분양중이다. ‘라 이슬라’는 아름다운 섬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녹지지역 1,000여평의 부지에 56평형 단일평형 6가구씩 2개동으로 들어서 있다. 분양가는 평당 1,464만~1,875만원으로 8억2,000만~10억5,000만원이다. 거실에서 탁 트인 바다와 천연기념물 제421호인 범섬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뒷편으로는 멀리 한라산 정상, 그 아래쪽으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제443호인 주상절리대, 가을에도 섭씨 18도를 유지하는 용출수를 보유한 쇠소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100만평의 대유수렵장, 골프장, 승마장 등이 위치해 스포츠ㆍ레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방가구 등 인테리어와 마루ㆍ타일 등 마감재가 수입산으로 시공됐고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설치돼 있으며 강력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02)889-148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