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노현정 아나운서가 맡아왔던 KBS 2TV 오락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의 후임 MC로 박지윤 아나운서가 결정됐다. 지난 2004년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스타 골든벨 MC로 발탁돼 김제동ㆍ지석진 등과 함께 26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박 아나운서는 KBS 1TV의 '클래식 오디세이' '쏙쏙 어린이 경제나라'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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