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호화 트레일러 가진 스타 조니 뎁, 내부 장식에 18억원 감독에 비용 부담 요구 김도희기자 doheek@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국에서 를 찍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7)이 촬영기간 인테리어 비용만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들인 전용 호화 트레일러를 사용해 구설에 올랐다. 대중지 데일리 스타 온라인판은 24일 조니 뎁이 로케지에 미리 준비된 트레일러 대기실이 마음에 들지 않자 제작사에 거액의 내장비를 요구해 모로코풍으로 화려하게 꾸몄다고 소개했다. 촬영 스태프에 따르면 조니 뎁은 프로듀서와 감독에 비용 부담을 당부한 뒤 전속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불러 자신의 휴식공간인 트레일러를 취향에 맞게 완벽히 치장했다. 내부는 고가의 골동품과 수제 카펫, 모로코의 램프와 쿠션, 거울,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됐다고 한다. 스태프는 "조니가 청구한 내장비 액수를 보고 모두가 놀랐지만 시리즈의 절대적인 스타인 그가 요구하는 건 모두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최선의 환경에서 연기에 몰두하려는 조니 뎁은 자신을 위한 이 같은 호사도 열심히 챙기지만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마음 씀씀이도 대단하다. 지난달 조니 뎁은 을씨년스럽고 변덕스러운 영국의 날씨 속에서 작업하는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복을 선물했다. 조니 뎁은 4만 파운드(7,230만원)의 거금을 들여 방한복 500벌을 구입해 나눠줘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지난주 촬영을 마친 는 후시작업을 거쳐 내년 5월20일 전세계에서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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