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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 ' 노근리 사건' 실체를 세상에 알린 정은용(사진)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장이 지난 1일 오후8시30분 대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유족으로는 부인 박선용 여사와 아들 정구도 이사장, 정구혁(개인병원 원장), 정구열(개인사업)씨 등 세 아들이 있다.
빈소는 충남대병원이며 발인은 4일 오전7시30분이다. (042)257-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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