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글로비스, 안전 경영 강화 위한 전담 부서 신설

현대글로비스가 선박의 안전 관리를 총괄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확대하는 등 안전 경영 강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자동차운반선·벌크선 등의 선박 안전과 선적 화물의 품질 관리를 총괄하는 ‘해운안전품질실’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해운사업본부 산하에 팀 체제로 운영되던 해운 안전 관련 조직을 실 체제로 격상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이다.



해운안전품질실은 종전에 팀별로 담당해 온 운항 선박과 선적 화물의 사고 예방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현대글로비스는 해사안전팀 소속으로 운항선과 신조선을 관리, 감독할 인력을 현재보다 2배가량 늘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