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올’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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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밥 차려 주는 김남주 모습에 반해…"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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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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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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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김남주 부부가 결혼 5년차를 맞이한 소감과 첫 만남, 서로에 대한 애정 등을 공개했다. 조선희 사진작과와 패션잡지 보그(VOGUE) 화보 촬영을 가진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 시즌3-TOP셀러브리티’에서 평소 들어볼 수 없었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화보 촬영은 일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부부 화보 촬영을 마친 김승우는 “웨딩 촬영 이후 처음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격적인 토크에서 김남주는 ‘서로가 이상형이었냐’는 질문에 “우리는 정말 관심도 없었다”며 “서로의 작품을 본 적이 없었고, 김승우는 내가 CF에 많이 나오는 것을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김승우는 장동건과 술을 마시고 있었고, 다른 쪽에서는 김남주, 유호정, 최지우 등이 같이 있었는데 김승우가 먼저 다가왔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승우는 “처음에는 이미지가 고급스러운 것만 추구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만나보니 무척 착했다. 검소하고 현실적이고. 이런 느낌들을 받았을 때 이 여자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김남주가 밥 차려 주는 예쁜 모습에 반해 결혼하게 됐다”고 김남주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남주는 결혼 전과 후 변화에 대한 질문에 “결혼 전에는 돈에 대해 너그럽게 해줘서 좋았고, 결혼 후에는 규모 있고 짜임새 있는 생활이 고마웠다”고 전했다.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화보촬영 현장과 조선희 포토그래퍼와의 솔직 토크는 22일 밤11시 올’리브 ‘올’리브쇼 시즌3’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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