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아내의 유혹' 송희아, 치과의사와 웨딩마치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SBS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변우민 분)의 동생 수빈 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송희아(사진)가 드라마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1월 약혼식을 올린 송희아는 오는 10월 10일 5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신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몇 년 전 미국에 사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신씨가 서울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신씨가 한국을 방문하며 데이트를 즐겼고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희아의 예비 신랑인 신씨는 탤런트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씨의 학교 후배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송희아는 결혼식 이후 시댁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잠시 머무를 예정이고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도 계속 할 계획이다. 1997년 SBS톱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송희아는 현재 ‘아내의 유혹’에 등장하는 정교빈의 가족 중 유일하게 착한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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