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우디 A6 등 779대 화재위험 발견돼 리콜

아우디 A6 2.4 콰트로 등 4개 차종에서 연료가 흘러나와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발견돼 리콜 조치된다.

국토교통부는 2001년 7월20일에서 2005년 3월1일 사이 제작된 아우디 A6 2.4 콰트로와 A6 2.7 콰트로, A6 3.0 콰트로, A6 올로드콰트로 2.7T 등 4개 차종 779대를 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차량에서는 차체가 뒤집어질 때 연료 누출을 방지하는 장치와 연료탱크 내 환기장치를 연결하는 부위에서 연료가 흘러나와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