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근혜 정부 일자리 정책 집중 진단
■ 특별기획 - 2013 새 정부 경제정책, '문제는 일자리다'(저녁 8시)
새 정부가 국정 최대 과제로 내 건 '일자리 창출'. 이번 특별좌담에서는 성장을 우선시 한 MB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완전히 뒤집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집중 진단한다.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 최종 목표는 고용률 70% 달성. 이를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키고 질을 높이겠다는 이른바 '늘지오 정책'의 세부적인 방안을 세우고 있다. 그 핵심은 '창조경제론'으로 정통산업에 IT를 접목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실효성 논란과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일자리 문제는 역대 정부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핵심 경제정책이다. 하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면서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엇갈리고 있다. 새 정부가 정권의 명운을 걸고 추진 중인 '일자리 정책'. 과연 일자리의 양과 질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중ㆍ장기적 과제는 무엇일까? 홍현종 서울경제TV 해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SEN특별좌담에서 이호성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다각도에서 논의해 본다.
시장 달군 이슈 점검 방향성 제시
■ 주식승천 10시(저녁 10시)
내일 장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시장의 만병통치약 프로그램이 태어났다. 시장은 잘 가는데 내 종목은 왜 안 가는지 고민이라면 서울경제TV '주식승천 10시'를 시청하자.
주식승천 10시는 팔방미인 전문가 김도영 MC의 진행으로 SEN Plus 최강의 멘토들과 보다 날카롭고 명쾌하게 시장을 이야기한다. 우선 오늘 장 이슈를 솔직하게 풀어보는 '이슈&토크' 시간에는 SEN Plus 김지완, 김선윤 멘토와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을 점검하고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해본다. 이어 '내일의 승천주' 코너에서는 멘토들이 선정한 히든 종목들이 공개된다. 탄탄한 재무상황을 자랑하는 명품 종목을 중심으로 내일 시장에서 선전할 승천주들을 꼽아본다. 이와 함께 종목이 궁금한 시청자들은 전화(02-3153-2619)나 문자(013-3366-0110)로 실시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뉴욕증시 개장을 앞둔 오후 11시에는 김재준 현대선물 연구원과 유럽증시 동향과 야간선물 시장을 살펴보고 30분 뒤 개장할 뉴욕증시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증시 뒷담화' 코너에서는 대놓고 말할 수 없었던 주식시장의 소문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