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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카펫 밑에는…


One afternoon a carpet layer had just finished installing carpet for a lady. He stepped out for a smoke, only to realize that he had lost his cigarettes. In the middle of the room, under the carpet, was a bump. "No sense pulling up the entire floor for one pack of smokes," the carpet layer said to himself. So, he got out his hammer and flattened the hump. As he was cleaning up, the lady came in. "Here," she said, handing him his pack of cigarettes. "I found them in the hallway." "Now," she said, "if only I could find my parakeet." 카펫판매업자가 어느 날 오후 여성 고객의 집에 카펫을 깔아줬다. 그는 담배 생각이 나서 밖으로 나왔지만 담배를 두고 온 것을 알게 됐다. 집안에 들어가보니 카펫이 깔린 방안 한복판이 봉긋하게 솟아 있었다. "담배 한 갑을 꺼내려고 카펫을 다시 걷어 내는 것은 바보짓이지" 카펫판매업자는 혼자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해머를 가져와 불룩한 곳을 두드려 평평하게 만들었다. 방안 정리를 하고 있을 때, 주인 여자가 나타났다. "여기요" 그녀가 담배 갑을 건넸다. "복도에 있던 걸요" 여자는 "이제, 귀여운 잉꼬만 찾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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