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만화 ‘아일랜드’ 웹소설로 나온다

호러만화 ‘아일랜드’가 12년 만에 웹소설 형식으로 인터넷포털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아일랜드’는 재벌그룹 외동딸인 원미호와 연쇄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퇴마사 반, 어울리지 않는 두 주인공이 제주도의 끔찍한 악령들로부터 무고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다.

1998년부터 3년간 연재된 만화 ‘아일랜드’는 국내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미국과 일본ㆍ유럽 등 25개국 이상에 수출되어 ‘수출만화대상’을 수상하며 한국만화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7년에는 소설로 출간된 바 있는 ‘아일랜드’는 이번에 원작자인 윤인완 작가가 1년 동안 재집필해 소설 버전과 엔딩이 달라졌다고 출판사 측은 밝혔다. 또 주인공들의 관계에 대한 보다 긴밀한 묘사가 이뤄졌고, 각 인물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다뤄 읽는 이의 공감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소설 ‘아일랜드’는 ‘Hell’, ‘Real’, ‘White’ 총 3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매주 수ㆍ토요일 네이버 웹소설에서 만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