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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Y세대가 직장문화 바꾼다
입력2005-11-08 17:03:18
수정
2005.11.08 17:03:18
이재용 기자
금융지식·재테크등에 해박
미국의 ‘Y세대’들이 취업 전선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직장 문화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Y세대란 197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젊은 세대로 매사에 ‘긍정적(Yes)’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수는 7,000만명에 달한다.
USA투데이는 직장에 첫 발을 내디딘 Y세대는 이전 세대의 정리해고나 닷컴 거품 붕괴 등을 보고 자란 관계로 금융지식 및 재테크에 해박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Y세대 중 37%는 25세 이전에 퇴직을 대비해 저축에 나설 생각이 있으며 49%는 직장선택시 퇴직연금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답했다. 또 일에 우선순위를 둔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일과 가족생활ㆍ사생활과의 조화를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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