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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
입력2007-03-21 16:37:02
수정
2007.03.21 16:37:02
A doctor and his wife are having a fight at the breakfast table. Husband gets up in a rage and says, "And you are no good in bed either," and storms out of the house.
After sometime he realizes he was nasty and decides to make amends and calls home. She comes to the phone after many rings and the irritated husband says, "What took you so long to answer the phone?" She says, "I was in bed."
"In bed this early, doing what?" Shouts the doctor.
"Getting a second opinion!"
의사와 그의 아내가 아침 식사 때 심하게 다퉜다. 화가 치민 남편이 "잠자리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라고 쏘아붙인 뒤 집을 뛰쳐나갔다. 얼마 뒤 심한 말이 맘에 걸려 사과하려고 집에다 전화를 했다. 그런데 부인은 전화 벨이 한 참 울리고 나서야 전화를 받았다.
"뭐 하느라 전화를 그렇게 늦게 받아" 남편이 버럭 화를 냈다.
"침대에 있었어요."
남편이 이른 시간에 침대에서 뭐했냐고 묻자, 부인의 대답. "다른 의사로부터 다른 진단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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