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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등 충청권 3개 테크노파크는 17일 충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 인증·표준 국책기관과 기술표준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원장을 비롯해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심윤수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일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원장, 노문옥 FITI시험연구원 원장, 김익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부원장, 조구영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단장 등이 참여해 장비공동활용 및 연계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사인했다. 사진제공=충남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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