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나영 드라마 ‘도망자’로 안방극장 복귀
입력2010-06-16 13:23:47
수정
2010.06.16 13:23:47
배우 이나영이 KBS 2TV 드라마 '도망자'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도망자'의 제작사는 이나영이 여주인공 진이 역으로 캐스팅돼 2004년 MBC TV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톱스타 비(정지훈)와 '추노'의 천성일 작가, 곽정환 PD 콤비가 손잡아 화제를 모은 '도망자'는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중국, 마카오 등지를 돌며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을 예정이다.
이나영이 연기하는 진이는 어느 날 갑자기 지우(정지훈 분) 앞에 나타나는 인물로, 청순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 섹시함을 숨기고 있는 속을 알 수 없는 여자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지우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진이는 지우와 서로 속고 속이는 관계가 되지만 점차 지우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도망자'는 이달 중순 서울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9월 말 방송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