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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동’ 8월 분양

힐스테이트 황금동 조감도.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240번지 일대 수성지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황금동’ 281가구를 8월 중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1㎡ 총 782가구 중 59~84㎡ 28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106가구 △84㎡A 63가구 △84㎡B 53가구 △84㎡C 59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황금동이 위치하는 대구 수성구는 뛰어난 교육여건과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대구 지역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단지 인근으로 경신고·경북고·정화여고·대륜고·대구과학고·대구여고 등 우수한 학교들과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넓은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홈플러스·동아백화점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접근이 용이해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환경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대구시의 동서지역을 잇는 달구벌대로 및 대구~부산 고속도로 수성IC를 이용해 대구시내 및 시외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높은 주거선호도로 최근 분양단지들이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하반기 지방 분양시장의 최대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황금동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궁전맨션 맞은편)에 8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053)759-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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