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전국토청 공무원 공사수주대가 금품ㆍ향응 받아 직위해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소속 공무원이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공사수주대가로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적발돼 직위해제됐고 해당직원 상급자는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23일 국무총리실과 대전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직원 A씨가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현금 100여만원과 향응을 제공받고 확ㆍ포장중인 도로의 터널 전기공사를 받게 해 준 사실이 총리실 암행감찰 결과 밝혀졌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해당 직원을 직위해제했고, 국토해양부는 해당 직원의 상급자인 B과장에 대해 지휘책임을 물어 대기발령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