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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성공으로 국내 서바이벌 리얼리티 열풍을 이끈 온스타일이 또 한번 세계적인 인기 리얼리티 쇼를 오리지널 한국 버전을 제작, 방송한다. 온스타일은 22일 전세계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도전! 수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의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온스타일은 지난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의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해 제작,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며 2034 여성층에서 전 화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현재 방송중인 시즌2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출연자들이 주축이 되는 리얼리티가 국내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 이에 온스타일은 ‘프로젝트 런웨이’와 함께 최고로 손꼽히는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제작을 통해 리얼리티쇼의 절대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온스타일은 기존 ‘도전! 수퍼모델’의 탄탄한 구성과 포맷에 국내 환경에 적합한 독특한 미션 등 재미 요소를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국내에서 몇 차례나 시도됐으나 성공 사례가 드문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는 미국판 ‘도전! 수퍼모델’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해 모인 도전자들이 합숙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합숙 기간 동안 도전자들은 강도 높은 캣워크와 화보 촬영, 체력 강화, 사교적 교육 등 혹독한 훈련과 심사를 거치게 된다. 매주 심사를 통해 한 명의 탈락자가 선정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화보 촬영 기회,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온스타일 김제현 사업부장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제작 노하우와 ‘도전! 수퍼모델’의 제작 노하우가 상호 도움을 주면서 더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도전! 수퍼모델’의 한국 버전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리얼리티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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