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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31일 정오,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Always Be There(올웨이즈 비 데어)’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이 1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만든 ‘기념 팬송’이다.
이번 앨범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0년 간 팬들에게 느낀 고마운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가사에 가득 담았으며,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1980년대 스타일의 따뜻한 팝 사운드를 선택했다.
정엽이 부드럽게 곡의 문을 열고 영준과 성훈이 부드럽게 곡을 전개하며, 나얼이 브아솔 특유의 하모니 위에 클라이맥스를 노래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전형적인 패턴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2월20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30일 31일 양일간은 대구 엑스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Thank Your S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10년이나 됐다니..브아솔 노래는 언제 들어도 변함없이 좋은 듯”, “후회 없는 선택, 이번 연말 콘서트도 꼭 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브라운아이드소울 공식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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